This is my rifle! This is my gun!

지난 주말 저녁.....

잠을 자려고 하는데 어째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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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어쩌다 손에 들어온 메탈 바디를 올린 G3a3

이 군인 아자씨의 등짝에 있는 더러운 덕국의 아름다운 소총입죠.
안그래도 요즘 틈만 나면 하악 거리고 있는데
뭐랄까 잠자리에서 이녀석을 껴안고 볼 영화가 필요했달까요?

그래서 집에 있는 디비디를 고르다가 석택한 것이
고 스텐릭 큐브릭 감독의 풀 메탈 재킷!!
사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순간 더 끌렸지만
원숭이가 뼈다귀 휘두르는 장면에서 총들고 하악거릴 순 없잖아요.
그런데 이를 어째 부작용이 ㅠ
이 영화를 보니 초반 훈련 장면에서 나오는 M-14가 갑자기 아름답게 보이는 것
하앍 7.62미리
하앍 목제 스톡
여튼 그 이야기를 들은 친구의 한줄 요약은

미친놈


뭐 간만에 그런게 아니라 처음인가?
총들고 하악 거리며 영화를 본게.....
음 여튼 결론은
지오닉 어린이는 그렇게 단잠을 이루었습니다~

아! 디비디 안꺼냈다.

by 지오닉 | 2008/08/18 09:58 | 잡글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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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미친과학자 at 2008/08/18 10:18
M-16보다는 M-14이야말로 라이플이라는 단어가 어울립죠. 네
Commented by 우꼬 at 2008/08/18 11:43
하앍, G3!
중국제 m14를 가지고 있는데
게임에서 풀숲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녔더니 알아서 나뭇가지가 꼬여 위장을 하더군요.

'이걸들고 정글에서 전투를 했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걸리적 거렸습니다. -ㅈ-
Commented by 지오닉 at 2008/08/18 12:48
미친과학자님/m16은 듬직함이 부족해요
우꼬님/중제 엠14 쓸만 한가요? 노말버젼으로 하나 장만해볼까 생각중인데,,,
아 그런데 어디 팀에서 뛰시는지?
Commented by 우꼬 at 2008/08/18 13:21
주로 사용하는 총기가 아니기 때문에 내구성은 아직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단 파워다운을 하지 않으면 탄속이 380까지 나오는 녀석도 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프링을 잘라내서 300이하로 맞췄죠;;

제가 사용하는 AK는 쏴보면 일정거리이후 탄들이 상하상상하좌좌우상(..)로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 비해서 바렐이 길어서 그런지 그냥 끝가지 쭉쭉 뻗더군요. 실내 테스트를 해봤을땐 10m에선 지름 8cm 원안에 다 들어갔습니다. 홉업도 잘 먹히는 편이고 실사 성능 자체는 튜닝에 목메는 사람이 아니라면 게임에서 사용하기에도 별 문제는 없더군요. ' ')

전 바주카에서 게임을 뜁니다. 머물고 있는곳이 서울이라서 서울쪽이 연고지인 팀에서 뛰게 되었습죠.
Commented by 지오닉 at 2008/08/18 14:08
나중에 쓸만한 매물 나오면 중제 엠14 하나 건져야겠군요. 손대기 귀찮으니 누가 손보고 쓰던 물건 사는게 편할 듯. 저도 연고지가 전북이라 전북권 팀인 헤드쿼터에서 뜁니다.
나중에 전국규모로 게임 열리면 볼수도 있겠.....
Commented by 오토군 at 2008/08/18 16:11
'우리는 군바리였다.' 란 영화에서도 플럼니 원사님이 '플라스틱 총은 못믿겠다' 며 끝끝내 콜트를 고집하시는 걸 보면 짬많은 미군들에게 목재 M14와 7.62mm의 파워는 잊지 못할 손맛이었나봅니다.
Commented by 지오닉 at 2008/08/19 00:16
아 그영화도 봐야는데 말이죵
하악하악 얼핏 본 광고영상은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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